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북한이 오는 19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연다. 이번 전원회의에서는 당의 전투력 강화 문제를 논의될 예정이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우리 혁명발전과 당의 전투력 강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문제를 토의결정하기 위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 전원회의를 19일에 소집할 것을 결정했다"고 18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번 회의 개최 목적은 "우리 혁명 발전과 당의 전투력 강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문제를 토의, 결정하기 위한 것"이라면서도 구체적 전투력 강화 안건 등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해 연말 이후 약 8개월만에 열리는 이번 당 전원회의에서는 올들어 열린 당 정치국 회의와 정무국회의에서 논의된 문제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정은 정권 이후 북한은 당 전원회의를 통해 주요 국가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만큼 이번 회의에서도 향후 북한의 변화를 시사할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북한은 지난해 12월 말 북·미 비핵화 협상 교착과 대북제재 지속, 남북관계 경색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노동당 제7기 제5차 전원회의를 열어 자력갱생과 핵 무력 강화로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최근 북한은 지속되는 대북제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경 봉쇄로 최악의 경제난을 겪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집중호우로 지난 2007년 이후 최악의 수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이번 전원회의를 통해 이 같은 '3중고'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오는 11월 미 대선 이후 북한이 취해야할 입장, 내부 결속력 강화, 당과 국가기관의 조직·인사 변경 등을 논의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