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청 전경]동국그룹 강국창 회장이 20일 태백시청을 방문, 태백시민향토장학회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강국창 회장은 태백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한 태백 출신 기업인이자 태백시 명예시민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8년 인간개발연구원 HDI인간경영대상 사회공헌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흙수저도 금수저가 될 수 있다」가 있다.
강국창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국창 회장은 지난 2000년에도 장학금 일천만원을 태백시민향토장학회에 기탁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