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신트트라위던 트위터]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에서 뛰는 이승우(22)가 시즌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으나 공격 포인트를 뽑아내진 못했다.
이승우는 25일(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헬 반 스타엔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오스텐데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이승우가 처음부터 경기를 시작한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겐트와의 개막전에는 후반 교체로 경기장을 밟았고, 안더레흐트와의 2라운드에선 결장했다.
이승우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3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오른쪽 골대로 스치는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 22분에는 골 지역 정면에서 상대 선수 3명과 뒤어키며 넘어졌다. 이때 심판은 이승우가 시뮬레이션 액션을 했다고 선언, 옐로카드를 내밀었다.
전반에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이승우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수비수인 조나단 부아투와 교체됐다.
두 팀은 한 명씩 퇴장당하는 등 치열한 경기를 펼쳤지만 득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신트트라위던은 1승1무1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