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김포시가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종교시설과 고위험시설 12개 업종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이 강화된 종교시설과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클럽, 룸살롱 등)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줌바·태보·스피닝 등 체육시설 ▲실내 스탠딩 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PC방 ▲300인 이상 대형학원 ▲뷔페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등 12개 고위험시설 업종이다.
시는 종교시설(410개소)과 고위험시설 12개 업종(601개소)에 대해 중앙정부 지침에 따라 19일 0시를 기해 집합금지명령 조치를 내렸으며, 지도점검에는 경제국 직원 126명이 2인 1조씩 투입된다.
김포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도 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고발 등 강도 높은 수준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