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북한의 정치범 석방을 재차 촉구했다.
퀸타나 특별보고관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다시 한번 북한 당국에 정치범 석방을 강력히 권고한다"며 "노인과 병자, 장애인과 임신부, 영양결핍 상태인 사람을 석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촉구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구금됐거나 추방된 정치인을 다수 포함해 110명을 사면하면서 나왔다.
퀸타나 특별보고관은 베네수엘라 사례를 들며 “북한이 (베네수엘라의) 선례를 그대로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는 국제 인권단체들이 거듭 지적해온 사안이다. 세계 최대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는 올해 초 연례보고서를 통해 북한 내 정치범수용소 4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고문이 자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