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출처 = 연합뉴스TV 캡처]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7일(현지시간)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비핵화를 위해서는 "외교가 유일한 해법"이라며 북한에 대화 재개를 촉구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통일부 주최로 원격 토론회 방식으로 열린 '한반도국제평화포럼'에서 특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남북과 북미 정상 간 회담이 이어졌던 지난 2018년을 언급하며 "대한민국과 북한, 그리고 미국의 지도자들은 대화가 가능하고 지속가능한 평화와 비핵화를 위해서는 외교가 유일한 해법이라는 점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렇게 시작된 것을 (이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당사자들이 계속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국제사회는 이런 과정의 진전을 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4·27 남북정상회담 합의문인 '판문점 선언' 영문 번역본이 유엔에서 회람됐던 것과 씨름이 남북 공동으로 유네스코 인류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던 과거 사례를 언급하며 "이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그러나 (남과 북은)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면서 "저는 북한이 다른 당사자들과 대화를 재개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 "한반도가 직면한 전염병, 홍수, 태풍 문제와 다른 어려움들을 남과 북이 함께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