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의 진지한 대화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 국무부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전날 폭스뉴스 섀넌 브림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직접적은 언급은 피하면서도 "북한은 많은 도전을 겪어 왔다. 그들은 경제적 도전이 있었고 나라 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도 있다"며 "우리는 인도주의적 지원을 통해 그들의 이러한 일련의 도전을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다음 김 위원장과 북한 주민들을 위한 최선은 완전한 비핵화와 이로 인해 이어지는 북한 주민들의 더 밝은 미래라는 점을 납득시키기 위한 진지한 대화를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과의 대화를 다시금 강조한 것은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북한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워터게이트' 특종기자인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이 신간 '격노(Rage)'에서 김 위원장의 친서를 공개하겠다고 나선 것과 관련해 북한이 불쾌히 여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날 폼페이오 장관은 신간 격노에 대한 질문에 "책에 있다고 보도된 내용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고 대답을 회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