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제주시에서는 사업자 차고지, 공영 차고지 등 밤샘주차가능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을 대상으로 밤샘주차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반자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징금 부과)을 하고 있다.
올해 8월까지 347건을 단속하여 계도 303건, 타시도 이첩 12건을 제외한 32건에 대해서 5백8십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실시하였으며, 2019년 단속 821건에 비해서 줄어드는 추세이다.
사업용 자동차 밤샘주차는 여객운수사업법 제85조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제11조 규정에 의거, 새벽 0~4시까지 1시간 이상 계속 주차한 사업용 자동차를 단속 대상으로 행정처분이 가능하다.
행정처분은 운행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가 가능하나 사업용 차량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줄 우려가 있어 과징금 처분으로 갈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과징금 부과액은 전세버스 및 일반화물자동차 등은 20만원, 택시나 개인화물자동차는 10만원(1.5톤 이하 화물차는 5만원) 등 관련법규에 따라 차등적으로 부과하고 있다.
제주시에서는 운전자 시야 확보를 방해하고 보행자 통행에 위협이 되는 불법 밤샘주차에 대해서 권역별 행정계도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병행하며, 상습적인 밤샘주차지역은 강력히 단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