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제주시청사 전경]제주시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집 2차 기능보강사업에 4억3천9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능보강사업 대상은 제주시 소재 어린이집으로 어린이집 증·개축, 개·보수 및 장비비이며, 증개축 개소당 3천만원, 개·보수비는 개소당 2천만원, 장비비는 개소당 5백만원으로 1회계연도에 1회에 한해 지원한다.
또한, 당해 연도를 포함하여 3회계연도 이내 기능보강사업비를 5백만원 이상 지원을 받거나, 위법·부당한 행위로 행정처분을 받은 어린이집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12일부터 26일까지 기능보강 지원 공모를 통하여 어린이집 37개소를 신청·접수 받아 현장 확인을 완료 하였으며「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금 심의위원회」심의 후 9월중 사업 대상을 확정하여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20년 상반기 1차 기능보강사업에 46개소 어린이집‧4억9천4백만원의 기능보강사업비를 지원한 바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어린이집의 아동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부모와 보육교사까지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