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공 = 제주시]제주시에서는 화북동 소재 제주허니양봉원(대표 김형후)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꿀 선물세트 100개(300만원 상당)를 17일 제주시를 방문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제주허니양봉원 김형후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 주민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제주시는 이날 기탁된 선물세트를 저소득 주거취약가구 등 취약계층 100여명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추석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신 제주허니양봉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올해 추석은 코로나로 더 외로움을 느끼는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