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 5월부터 ‘경의선 책거리 Book on-Air’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경의선 책거리에서는 ‘온택트(Ontact : 언택트 생활에서 온라인을 통해 공연 등을 즐기는 방식)’ 형태로 문화예술콘텐츠를 강화해 더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됐다. 올가을 경의선 책거리의 온라인 책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여행이 우리를 떠났다’라는 말이 돌고 광고 문구로도 사용되는 요즘, 두 명의 여행 작가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구독자 73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슛뚜’작가와 브런치의 1만 구독자를 가진 수채화 작가 ‘리모’가 만났다. 그림을 통해 풍경을 기억하고 추억 속 나를 떠올리는 시간을 나눈 영상이 오는 22일까지 ‘경의선 책거리 Book on-Air’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스트리밍 영상을 시청하며 채팅을 통해 소통할 수 있으며 시청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힘들어지자 집에서 놀 방법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에서 차례대로 공개되는 5편의 놀이 영상을 추천한다. 땅따먹기, 공기놀이, 집속 숲탐험대, 칠교놀이 그리고 컵방울까지 다섯 가지 놀이를 통해 공감각, 숫자, 도형, 생태와 친해지는 시간을 제공하는 ‘놀까? 책이랑!’은 집에 있는 재료로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경의선 책거리 카페에서 무료 키트를 내려받아 집에서 영상 속 놀이를 따라한 뒤 오는 27일까지 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관련 동화책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책약국 프로젝트는 아프면 약국에 가서 약 처방을 받는 것처럼, 경의선 책거리에 책약사로 방문한 작가를  만나 독자가 마음 속 깊은 고민을 털어놓고 마음을 치유해 줄 책 처방을 받아간다. 시인이자 사진작가로 활발히 활동중인 9월의 책약사 강혜빈 작가는 삶의 단단한 용기를 주는 문장들과 함께 독자의 고민을 들어준다.
책학교와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온라인으로 개강한다. 책학교 ‘작가학교’는 시민이 직접 글을 쓰고 에세이를 출간하는 수업으로 김장환 출판컨설턴트와 함께한다. 책학교 ‘그림책학교’는 김효찬 작가가 진행하는 드로잉 수업으로 오는 2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문독서아카데미(주최·주관:문화체육관 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는 SBS ‘나의 판타집’, tvN ‘미래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유현준 교수,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시집을 출간한 이병률 작가, 공감으로 소통하는 정용실 KBS 아나운서 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강연자들이 진행한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서울의 대표적 예술 지역인 “홍대”의 특성을 담아 우리의 삶과 새로운 주거 형태 및 건축에 담긴 문화를 이야기하며, 총 15회의 강연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주민들을 위해 조성된 언택트 문화공간, 경의선 책거리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라며 “집에서 안심하고 가을의 풍성한 문화 콘텐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 울산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 설명회 열어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26학년도 울산광역시 후기 일반고등학교 입학 전형 요강 학부모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열고 고입 정보를 안내했다.       30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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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친환경 청사 만들기 전 직원 동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0일 오전 8시부터 청사 정문과 후문, 1층 중앙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청사 만들기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교육청의 친환경 정책에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도록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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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0일 오전 8시부터 청사 정문과 후문, 1층 중앙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청사 만들기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교육청의 친환경 정책에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도록 독...
                    
                 중문색달 해변
                        
                        진모살 사빈 뒤편은 주상 절리의 해안 단애로 되어 있으며, 해수욕장과의 사이에는 20여m 높이의 사구층이 발달되어 있다. 바다에서 운반된 모래가 해안 단애에 막혀 사구층이 높게 형성되었다. 사구의 기저부에서 정상부까지는 30° 이상의 급사면을 이루어 강한 에너지에 의해 절벽 기저부까지 모래가 이동되고 있다. 해수욕장 동쪽 끝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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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억 들여지은 경기 도서관
                        
                        기록은 인간의 지식과 지혜, 정보를 후대에 전달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특히 권력자, 통치, 외교, 군사, 종교 등과 관련된 기록은 공적인 필요성에 의해 오랫동안 보존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각종 문서와 자료들을 오래 보전하기 위해 도서관이 생겨났다.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보관하는 장소로만 한정짓는다면, 그 기원은 문자의 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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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다랭이 논
                        
                        남해군 서남단 남면 홍현리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다랑이논은 농경시대 사람들의 전통적인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농업경관이다.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조성되어 있다. 산의 지형을 따라 곡선 형태의 계단식 논이 100여 층 형성되어 있다.다랑이란 매우 규모가 작은 논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경..
                            남해 다랭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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