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5년 추계 도로 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정비 상태와 유지 보수 예산 확보 실태 등을 평가해 도로의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에 노력한 지자체를 시상한다.중점 평가 사항은 포장보수, 차선도색을 비롯해 교량, 비탈면, ...
▲ [울산시청 전경]울산시는 에스-오일(S-OIL)울산복지재단(이사장 박봉수)이 9월 23일 오전 11시 시청접견실에서 추석을 맞아 1억 원 상당의 백미 1,715포(20kg)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박봉수 에스-오일(S-OIL)(주) 사장,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에 전달되는 백미는 에스-오일(S-OIL)울산복지재단이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을 구매하여 기탁하는 것이다.
재단은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79억 원 상당의 성품을 울산지역 저소득 세대 및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해 오고 있다.
박봉수 에스-오일(S-OIL)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석유제품 수요 감소와 정제마진 악화로 정유 업계가 유례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지만, 에스-오일(S-OIL)은 ‘나눔’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에스-오일(S-OIL)울산복지재단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와 함께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에스-오일(S-OIL)울산복지재단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번에 지원한 백미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지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오일(S-OIL)울산복지재단은 지역 농산물인 친환경 쌀 구매 및 지원뿐만 아니라 동절기 저소득 세대를 위한 난방유 지원, 울산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기관을 통한 복지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