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출처 = 정세균 총리 페이스북]보수단체가 개천질 광화문집회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가 "어떤 변형된 방법으로든 광화문 집회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4차 추경경정예산(추경)안 세부 집행계획 점검 고위당정청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방역 당국은 이번 추석 연휴가 진짜 고비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은 모임과 이동을 자제해주시고 방역지침을 준수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또 “개천절을 전후로 광화문에서 집회를 하겠다고 하는 국민이 있다”며 “그분들도 우리의 소중합 국민이다만, 그간 정부는 광화문에서의 개천절 집회는 절대 용납하지 않겠따는 입장을 분명히 천명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 되면 법에 따라서 필요 조치를 강력하게 취하겠다”며 "법을 지키지 않는 분은 누구든지 책임을 단호히 묻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