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토트넘 핫스퍼 페이스북]지난 경기에서 무려 4골을 터뜨리며 명실상부 팀 승리의 주역이 됐던 손흥민(28·토트넘)이 또 한번 팀 승리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도르 프로에스키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예선 KF스켄디야와 경기에서 1골, 2도움으로 팀을 3-1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20일 사우샘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4골을 몰아친 손흥민의 기세는 이날도 이어졌다.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5분 동료 에릭 라멜라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후 1-1 상황이던 후반 25분에는 직접 KF스켄디야의 골문을 흔들었고, 후반 34분에는 해리 케인의 추가골을 도우면서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손흥민의 플레이를 축구전문 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그를 양 팀 통틀어 최고인 9.4점으로 평가했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패배로 궁지에 몰렸던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 경기는 10월2일 토트넘 안방에서 치르는데, 상대는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