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이미지제공 = 한국간편결제진흥원]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25일부터 제로페이 가맹점 소상공인은 개인이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과 별개로 소상공인 전용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이 급감하는 등 경영이 악화한 소상공인의 자재 구매 비용 절감과 전통시장 매출 확대를 위해 발행됐다.
제로페이 가맹점 소상공인은 10% 할인된 소상공인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월 2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개인이 구매하는 모바일 온누리상품권보다 월 할인 구매 한도가 두 배가량 높다.
소상공인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의 보유 한도는 월 200만원으로 기존 개인이 구매하는 모바일 온누리상품권과 통합 관리된다. 현재 개인 구매로 50만원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보유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150만원어치의 소상공인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추가로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소상공인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5000원권, 1만원권, 3만원 권, 5만원권, 10만원권 5가지 권종으로 발행되며 선물하기나 소상공인 본인의 가맹점에서 자가 결제할 수 없다.
소상공인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사용을 위해서는 제로페이 가맹이 선행돼야 한다. 제로페이 가맹 후 소상공인 인증 절차를 거쳐 가능하며 1개 사업자 번호당 1인만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다.
소상공인은 상품권 구입 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또 e경남몰, 이지웰 온누리전통시장몰, 놀장, 온누리굿데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상품권 사용이 가능해 소상공인의 편의 증대가 기대된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한 해 동안 어려움을 겪어온 소상공인은 10% 할인을 받아 자재를 구매할 수 있고, 역시 위기를 맞은 전통시장 상인들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로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며 “제로페이의 목적이 소상공인 지원에 있는 만큼 이번 결제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