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이미지 = 픽사베이]정부가 오늘(12일)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프로야구와 축구, 농구와 배구 등 4대 프로스포츠가 수용 인원의 30%까지 관중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의 대결에 관중을 수용하기로 했다"며 "입장 인원은 3천명"이라고 11일 발표했다. 프로스포츠 협회 중 가장 빠른 입장 표명이다.
다만 협회는 "수도권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관중 입장 비율을 정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야구위원회 사무국도 "13일 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재개한다"며 "지난 8월과 같은 수준인 수용 인원의 20%대 초중반 규모로 관람석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관중으로 시즌을 개막한 프로농구와 오는 17일 개막하는 프로배구 역시 조만간 관중 입장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