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제주시청사 전경]제주시에서는 2020년 밝고 안전한 밤거리 환경 조성을 위하여 전년도 예산 대비 15%증가한 43억5천만원을 집중 투자하여 노후 가로등 및 보안등을 교체하고 가로등시설이 미비한 우범지역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하여 도로 조명 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현재 제주시 주요 도로인 애조로 구간에 가로등 시설이 미비하여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이 끊이지 않음에 따라 8억원을 투자하여 가로등 124개소를 신설 하였으며, 부적합 가로등 시설물 304개소·10억원을 투자하여 정비를 완료하였다.
또한, 마을안길 및 교통사고 다발지역 등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등(보안등)시설·LDE등기구 교체 1,309개소, 11억7천만원을 투자하여 밝고 안전한 거리조성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번 마을안길 및 주요 도로변에 대하여 1억2천만원 투자하여 보안등(보행등) 111개소 신설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을안길 등 우범지역에 대하여 보안등 시설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 국제 관광도시에 걸맞은 안전하고 밝은 제주 만들기에 적극 앞장 설 계획이며, 금년 계획된 도로조명 시설 집중 투자로 우범지역 해소 및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