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진천군]충북 진천군에 쌀쌀해지고 있는 날씨를 무색케 하는 봉사활동이 줄을 잇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길원) 회원 20여명은 23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 봉사를 실시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진천읍 지암리 고추 재배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신모씨는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지난봄 모판작업에 이어 이번에도 도움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같은 날 한국자유총연맹진천여성회(회장 배희자) 회원 20여명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자유총연맹 여성회는 월동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 가구 2세대를 선정해 연탄 400장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찬바람이 더해지면 마음도 얼어붙기 마련인데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건축디자인과 직원 20여명은 24일 불법현수막 정비 봉사활동을 벌여 쾌적한 생거진천 이미지 구축을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