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수호랑‧반다비 스포츠 캠프 홈페이지 영상 캡처]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전국 초등학생‧중학생들이 2박 3일간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의 감동과 경험을 공유하는 ‘수호랑·반다비 스포츠 캠프’를 지난 10월 12일(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평창올림픽의 대표적인 유산사업인 이 캠프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연기해왔다. 현재 전북 및 충남 소재 5개교 학생 162명이 캠프에 참가했으며, 앞으로 전국 각지의 70개교 학생 3,500여 명이 캠프에 더 참가할 예정이다.
캠프는 평창과 강릉 지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평창 중심의 ‘수호랑 캠프’에서는 올림픽 가치교육을 배우고, 전통문화, 봅슬레이‧바이애슬론 경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강릉 중심의 ‘반다비 캠프’에서는 패럴림픽 가치교육을 배우고, 전통문화, 파라아이스하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프는 ▲ 코로나 방역물품 제공, ▲ 1캠프 1학교 참가, ▲ 2인 1실 제공, ▲ 버스 기준 2인 좌석 1인 탑승, ▲ 마스크 상시 착용 및 실내 공간 방역, ▲ 실내 50명, 야외 100명 이하 체험프로그램 진행, ▲ 독립된 식사공간 및 투명 칸막이 설치, ▲ 방역 관리자 지정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
캠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ttp://sportscamp.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수호랑·반다비 스포츠 캠프’는 평창올림픽의 감동과 경험, 포용적 가치 등을 전하고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가 평창올림픽의 유산을 계승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지친 유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