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7개 고교 동문회는 27일 강릉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한근, 왕종배)에「착한1촌 기부금」전달 했다.
총 883명의 동문회원으로 구성된 7개 고교 동문회(강릉고, 강릉명륜고, 강릉여고, 강릉제일고, 강릉중앙고, 강일여고, 경포교)는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착한1촌 기부릴레이 모금운동」에 동참하고자 총 7,750천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에게 다소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윤만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