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양평군]동절기 겨울을 앞두고, 양평읍에서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나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금일 30일, 양평읍 류재복 전 봉성1리 이장(이하 류재복 전 이장)이 양평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양평읍사무소에 쾌척했다.
매해 빠지지 않고 큰 금액을 기탁하는 류재복 전 이장은 오래 전부터 양평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류재복 전 이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분들이 많아진 것으로 알고 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양평읍에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인수 양평읍장은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양평읍 곳곳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소중한 기부금은 코로나 등으로 양평읍의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은 현재 나눔가게 십시일반으로 31개 업체와 협약을 맺어 대상자를 민간 자원과 연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집수리사업, 행복돌봄데이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화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