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삼천초(교장 박정식)는 2020년 대전광역시교육청 “NON―GMO 운영” 및 농림축산식품부지정(농정원) “쌀 맛나는 학교, 2020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영양교육“ 운영학교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전삼천초는 대전광역시교육청로부터 “NON―GMO 운영으로 500만원, 농림수산식품교육정보원의 ‘쌀 맛나는 학교’로 선정되어 620만원을 지원받았고, 식약처는 학생들의 교육용 책자를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전교생에게 NON―GMO에 바르게 알게하기 위해 가정통신문 및 급식실 옆면에 NON―GMO에 대한 장, 단점에 판넬을 게시하고 급식에 안전한 식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NON―GMO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1, 6학년 대상으로 콩나물 기르기 실습 및 식생활교육관에 콩남물을 직접 길러 학생들이 보도록 전시하였다
쌀 맛나는 학교운영은 쌀 중심 식습관 교육학교 운영의 변화된 사업으로 학교급식에 밀가루 보다는 가급적 쌀을 이용한 식품 사용하고 4학년 대상으로 쌀을 이용한 요리실습(무지개떡 김밥)을 하였고 실습 후 인근 경노당에 무지개떡김밥과 함께 인절미 등 떡을 전달하여 학생들에게 배여와 어르신 공경심을 알게 하였다.
아울러 아침밥 먹기 오행시 대회 및 가족밥상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여, 수상자에게 상품으로 무농약 쌀을 나누어 주었다
본교는 2016년 전국 대상, 2019년에는 우수상을 수상하여 상금을 받은바 있다.
2020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영양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균형 잡힌 영양공급 및 최근 핵가족화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가정에서 스스로 자립적인 식생활 관리 능력과 더불어 식품위생 및 식품을 구입할 때 안전하고 올바른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다.
대전삼천초 박정식 교장은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이 원활한 학교생활을 못하고 있지만 영양 식생활 교육 및 요리 실습을 통해 직접 음식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 학생들의 식습관 형성에 좋은 사업이라 생각된다”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