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이미지 = 픽사베이]군 당국이 강원도 동부전선에서 침투 정황을 발견하고 대간첩 침투경계 '진돗개'를 발령하고 대대적인 수색작전에 들어갔다.
3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자정께 육군 모 사단이 경계를 맡은 휴전선 부근에서 군 감시 장비에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했다. 신원 불명의 1명이 철조망을 넘어 나측으로 내려온 것이다.
군 당국은 해당 인원이 군인인지 민간인인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귀순 가능성을 열어넣고 수색 중이다
군 당국은 즉각 경계태세를 강화하는 ‘진돗개’를 발령했다. 또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수색·정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현재 수색·정찰 작전이 진행 중이다.
합참은 이날 "현재 동부지역 전방에서 미상 인원이 우리 군 감시장비에 포착되어 작전 중에 있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작전이 종료되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