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울산시청 전경]울산시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태화강국가정원 대나무생태원 인근 광장에서 ‘청년창업기업 제품 판매․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창업기업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청년 시이오(CEO) 출신, 로컬크리에이터, 청년창업농 등 34개 업체가 참가해 직접 제작한 의류, 공예품, 먹거리 등 10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특히 만들기 체험과 청년 문화공연도 준비하여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행사로 진행한다. 또한 일정금액 이상 제품을 구매한 시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한 경품행사도 마련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창업기업들에게 소비자와 직접 만나 판매․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인지도 향상과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