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제공 = 대한축구협회]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이 골키퍼 송범근(전북)의 선방에도 이집트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13일 오전 3시(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카이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U-23 친선대회 1차전에서 개최국 이집트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양팀의 골키퍼가 이끌었다. 전반 11분 김대원이 페널티지역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은 이집트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27분 아슈르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시도한 강력한 오른발 슈팅과 후반 11분 모하메드가 슈팅도 송범근의 환상적인 선방에 가로 막혔다.
이후 양팀 모두 여러번의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아쉽게 골을 넣지 못하고 무승부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