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이미지제공 = 한국간편결제진흥원]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은 최대 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사랑상품권이 제로배달 유니온 앱 ‘먹깨비’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근 충청북도는 공공배달 서비스 운영 및 개발사로 먹깨비를 선정했다. 현재 진천군에서는 5% 할인된 가격으로 모바일 진천사랑상품권을 발행 중에 있어 먹깨비 앱에서 온라인 결제 수단으로 진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진천사랑상품권은 충북 진천군 내 주소지를 둔 먹깨비 가맹점에서 앱을 통해 주문할 때 이용 가능하다.
충청북도 공공배달 서비스 및 서울시 제로배달 유니온은 소상공인의 배달중개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관협력방식으로 추진하는 주문배달 서비스다.
다른 민간 배달 앱의 주문 중개 수수료가 6~15%인 것에 비해 공공배달 앱은 형식의 배달 앱은 주문 중개 수수료가 최대 2%에 그치고,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0.5%로 저렴하다.
한편 서울시 제로배달 유니온 이용이 가능한 앱은 △먹깨비 △맛있는 소리, 띵동 △BRS부르심Zero △서울애(愛)배달 △맘마먹자 △로마켓 △놀러와요 시장 등 총 7개다. 음식뿐 아니라 전통시장, 마트·슈퍼물품 등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최근 제로페이는 결제액 1조, 가맹점 60만을 빠르게 돌파하면서 방역, 택배, 교통 그리고 배달 등 우리 일상으로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며 “제로페이 배달앱이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는 가격할인을 얻는 상생 서비스로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