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이미지출처 = 기상청 홈페이지]19일 늦은 밤 북한 황해남도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17분경 북한 황해남도 옹진 북쪽 7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7.99도, 동경 125.3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5km이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며, 자연지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북한에서는 최근 지진이 연달아 일어나고 있다. 지난 17일 오전 3시 10분께 북한 함경북도 부근에서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 지진도 자연 지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