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진천군]진천군이 여성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방범시설물 설치를 강화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여학생을 대상으로 군에서 설치한 방범시설물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범죄 피해 감소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의견이 주를 이뤄 시설물 확대 설치가 추진됐다.
군은 지난 6월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진천경찰서와 함께 합동 안심환경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다가구 주택 8개소 9개동을 방범시설물 설치지역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에는 △침입감지센서 △가스배관 형광물질 도포 △시선차단 미러 시트지가 설치됐다.
특히 방범시설물 설치 완료 후 주민들과 함께 통합관제센터, 경찰서 상황실 등에 방문해 시설물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 등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함께 했다.
강선미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 안전시책을 추진해 여성을 포함한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야간 환경조성을 위해 위험지역 로고젝터 추가설치, LED 안전 벽화 설치로 야간 골목길 조도 개선은 물론 가시성 확보로 범죄 심리를 위축시키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