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제공 = 대구광역시]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여성농업인 대상 한지공예 지역전문가 양성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전통공예를 자기개발 및 소득창출의 수단으로 발굴하고, 농업에 부가가치를 더 할 수 있는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여성농업인 15명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21회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전통한지의 우수성과 한지갤러리 카페 운영 사례 이론교육을 듣고 전통문양반닫이, 2층 문살장, 당초3단 3가지 가구로 사용할 수 있는 작품을 직접 제작했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작품을 농업기술센터 전시실에 전시해 지도사업 성과보고회와 센터에 내방하는 농업인 및 도시민에게 솜씨를 자랑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한지를 작품으로서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에 가구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코로나 때문에 답답했는데 한지공예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배움이 즐겁고 고마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솜결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사범 자격을 가지게 되면 수업 보조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여성농업인의 부가소득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