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토트넘 핫스퍼 페이스북]손흥민(28)의 기세가 멈출 줄을 모른다. 손흥민이 아스날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프리미어리그 선두로 견인했다.
손흥민이 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0~2021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3분 결승골, 전반 46분 해리 케인의 추가골 도움까지 만점 활약을 펼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승점 3을 추가하며 선두(승점 24)로 올라섰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10호 골을 기록해 1위 도미닉 캘버트루인(11골·에버턴)을 1골 차로 추격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출범 뒤 토트넘 선수로는 로비 킨, 케인에 이어 3번째로 다섯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의 올 시즌 각종 경기 공격포인트는 13골 6도움이다. 조제 모리뉴 감독의 지도 아래 토트넘은 개막전 패배 뒤 10경기 무패(7승3무) 행진을 벌이고 있다.
런던 북쪽의 라이벌로 꼽히는 토트넘과 아스날의 이날 승패는 손흥민의 첫 골로 갈렸다. 손흥민은 전분 13분 케인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완성했다.
이후 후반 46분, 손흥민은 케인의 쐐기골을 도와 전반의 도움을 되갚았다. 승기를 잡은 토트넘은 다급한 아스널의 공격을 잇달아 무위로 돌리고 점수를 지켜 2-0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8.1점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