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고성군]고성시에 겨울을 맞아 이웃 사랑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7일 황보길 경남도의원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황보길 의원은 “유난히 어려운 한 해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어려운 이 시기를 꿋꿋이 이겨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 = 고성군]또, 코데코(주)(대표 이도숙)은 12월 8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도숙 대표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