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북한에서 이달 초까지 누적 9천30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확진자는 '0명'이라고 보고됐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다.
WHO가 11일 발표한 '코로나19 주간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에서 지난 3일까지 총 9천373명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받았으며 이 가운데 확진 사례는 없었다.
보고서는 검사를 받은 이들 중 절반에 육박하는 4천275명은 중증 급성 호흡기 감염증 및 독감 유사 질환을 앓거나 격리 기간 열이 난 사람들이었다고 밝혔다. 나머지는 검역소에서 근무하거나 샘플 채취 및 검사에 관여한 보건 인력이다.
다만 해당 보고서는 북한 당국이 WHO에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돼 북한 내 실제 확산 현황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격리 후 해제된 이들은 지난달 26일 기준으로 총 3만304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보고서는 북한의 국경 봉쇄로 코로나19 관련 물품이 반입되지 않고 있어 이 물자들을 중동 두바이의 WHO 창고에 저장했고, 중국에서 생산됐거나 중국으로 도착한 대북 지원용 코로나19 물품은 저장 장소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