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증평군청 전경]증평군이 올해 코로나19 확산과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생산량 감소와 품질 저하 등 어려움에 처한 벼 재배농가에 직불금을 지급한다.
군은 990농가에 직불금 2억7천만원(전액군비)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주소와 경작지가 관내에 있으며, 0.1ha 이상 경작하는 농가이다.
지급단가는 ha당 367,000원이고, 오는 17일 ~ 18일 개인별 기본형 공익직불금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올해 통계청 관측결과에 따라 벼 재배면적 972ha에 쌀 생산량이 4,660톤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11% 정도 감소한 물량이며, 여름철 긴 장마와 태풍 영향으로 일조량이 부족하고 강수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올해는 코로나19 확산과 전례없는 각종 재해로 농촌이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왔다”며“특히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벼 재배농가에 이번 직불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