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청 전경]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소장 김길한)와 노동조합 장성지부(지부장 최인강)는 24일(목) 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혜숙, 정병운)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271천원을 전달했다.
앞서, 석탄공사 장성광업소는 지난 4월 장성·철암동에 성금 500만원을, 9월에는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장성·철암동 2곳에 마스크 각 12,000장(24,000장) 500만원 상당을 구입해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성금은 석탄공사 지원 공기업 경영평가 인센티브 중 장성광업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장성동 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선정, 장성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