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광주시]익명의 기부천사가 올해도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500만원을 건네고 홀연히 사라졌다.
경안동에 따르면 지난 29일 중년 남성의 익명의 기부천사는 모자와 마스크를 둘러 쓴 채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 민원창구를 방문해 ‘성금’이라며 5만원권과 1만원권이 가득 담긴 현금봉투를 건넸다. 인적사항을 요청하는 직원에게 “매년 해왔던 것이라 이름은 밝히지 않는다”라며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당황한 직원이 주차장까지 쫓아가 재차 연락처만이라도 알려달라고 했으나 연거푸 거절하며 자리를 피했으며 직원들은 수년 째 이름을 밝히지 않고 성금을 기부하는 ‘이름 없는 기부천사’임을 직감할 뿐이었다.
정윤희 경안동장은 “수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름답고 고귀한 선행에 경안동민을 대표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천사의 소중한 뜻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