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울산시청 전경]울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주 수요일 ‘시민 방역의 날’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12월 30일 수요일, ‘시민 방역의 날’을 맞아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9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 복지인구정책과 직원과 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코로나19 대응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소독 안내’ 지침에 따라 소독 전 충분한 환기 후, 소독제가 묻은 천으로 평소 자주 접촉하는 물건의 표면과 실내 장소 등을 깨끗이 소독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는 집담감염 우려가 있는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각심을 높이고, 자율적인 생활 방역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 모두가 매주 수요일 시민 방역의 날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