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 [대전시청 전경]대전시는 1월 4일부터 25일간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대학생들에게 학습지도의 경험과 아르바이트 제공을 위해 ‘쓰담쓰담 멘토링’사업을 운영한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겨울방학 대학생(10명)들이 멘토가 되어 관내 9개 지역아동센터 초ㆍ중ㆍ고 청소년(70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1~3시간씩 1대1 학습지도를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책은 한달 여 간 평소 부족한 과목을 기초학습 하거나 관심 과목을 심화 학습할 수 있어, 취약계층 자녀들의 학습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사춘기, 이성, 진로 고민 등도 틈틈히 상담해준다고 하니 알찬 방학이 될 수 있을 거 같다는 설명이다.
이 사업을 구상한 대전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등교 수업 공백 장기화에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 불평등을 조금이나마 완화하고자 시작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말하며, “한 달 동안 코로나 감염병에 주의하면서 성심 성의껏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사랑운동센터에서는 학생들에게 교재 및 학용품 구입을 위해 취약계층 지원 사업비 3백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