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서버 40여 대가 해커의 공격을 받은 것은 사실이 새롭게 확인
대부분 초소형 기지국 '펨토셀' 관련 서버라는 게 조사단의 설명이다.공격을 받은 기간은 지난해 3월부터 7월 사이이다.특히, 'BPF도어'에 서버가 감염됐는데, 'BPF도어'는 SKT 해킹 사태 때도 큰 피해를 준 악성 코드다.그런데 KT는 악성코드를 발견하고도 신고도 하지 않고, 해킹 흔적까지 지웠다.조사단은 감염 서버 중에 핵심 이용자 정보...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진주시]진주시는 지난 12월 10일부터 진주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방만혁),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육인자)를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22일 간 사회단체와 시 공무원이 241건 8600여만 원의 착한 선결제에 참여했으며, 개인 및 사적 모임에서 착한 선결제에 동참하여 통계에 잡히지 않은 건까지 포함하면 상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연말연시 방역대책 강화로 인해 각종 모임과 행사가 취소되고 소비가 위축되고 있어 더욱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착한 선결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새로운 소비문화 형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은 진주시와 사회단체가 앞장서 추진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종료되지만 지역사회단체와 시민 여러분께서 자발적으로 계속 참여해 주시고 있다”며, “소상공인에게 작은 보탬을 주는 착한 선결제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얼어붙은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