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출처 = 채널A 캡처]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양부모의 장기간 학대로 사망한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 장관이 된다면 아동인권 보호를 위한 특별기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어린이, 아동들의 인권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후보자는 전날 사법시험 준비생 폭행 의혹을 둘러싸고 고시생 단체 대표가 '(박 후보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그분들이 더 잘 알 것"이라며 "나중에 이야기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은 이날 중에 청와대를 거쳐 국회에 접수될 것으로 보인다. 박 후보자는 "완성이 돼 아마 오늘 청와대를 거쳐 국회에 제출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