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대구시는 강설에 따라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경사도로, 고가도로,교량 등 취약구간에 제설재 사전 살포 등 시내 전 지역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대구 지역에 1월 7일 오전 1시경부터 올 겨울 들어 실질적인 첫눈이 내렸고 7일 오전 6시 현재 0.7㎝의 강설량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밤교대일 오전 1시 20분부터 팔공산을 시작으로 시, 구・군 및 대구시설공단 직원 등 201명의 인력과 제설차량 115대를 투입해 앞산순환도로, 달구벌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등 대구 전 지역에 제설작업을 시행해 시민불편 해소에 적극 대응했다.
특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짐에 따라 내린 눈으로 인해 도로 결빙의 우려가 있어, 출근길 교통·낙상사고가 인한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재 살포 등 만전을 기했다.
한편, 대구시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지난해 12월 ‘대설대응 제설장비 장착 및 운용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6일에는 강설대비 관련 부서 및 구ㆍ군과 영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설해 대책을 마련해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강설로 인한 시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겠다. 시민들께서도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와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