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증평군청 전경]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은경)는 12일까지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예보됨에 따라 농작물과 가축 등 한파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관리를 농가에 당부했다.
과수는 나무가 얼어 죽는 동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짚, 부직포 등으로 보온재를 감싸주고, 사료작물은 파종 후 땅을 밟아 한발 피해를 경감시켜줄 것을 요청했다.
축사는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통하는 틈새를 막아 가축이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게 하고 축사 안쪽은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누전이나 합선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다.
아울러, 시설하우스 등 실내 농작업을 할 때는 바깥과 급격한 온도 차이로 인해 몸에 이상이 없도록 맑은 공기를 자주 마시고, 작업 시간도 하루 5시간 이상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오은경)은“한파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은 사전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현장지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