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제공 = 진주시]진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보호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진주시에 등록된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용 소형 승합(9인승∼15인승) LPG 신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에게 대당 7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37대 차량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총 2억 6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올해에는 특례조항이 신설되어 폐차 여부와 관계없이 LPG 어린이 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에도 보조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추가된 신고시설인 대안학교, 외국인학교, 장애인 복지시설 등과 기존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대상 시설 중 통학차량 미 보유 시설, 보조금 지원 대상자 선정 이전 2개월 이내에 폐차 말소 또는 신차를 계약하거나 구매 등록한 경우에도 보조금 지급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2월 17일까지이며 시청 환경관리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관리과 대기개선팀(055-749-863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유차는 LPG차에 비해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이 93배나 많이 배출되어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통해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