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페이스북]지난해 이연경을 영입하며 '어우흥'(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꺾고 5연승을 달성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흥국생명은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22 25-21 25-20)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4연승 중인 흥국생명, 5연승 중인 GS칼텍스가 붙은 만큼 기대가 높은 경기였다.
이재영이 29점으로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고, 김연경도 21점을 쓸어담았다. 김미연 까지 13점으로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블로킹과 서브 득점도 각각 15-7, 4-0으로 크게 앞서며 승점 3점을 챙겼다.
GS칼텍스는 강소휘, 한수지, 권민지 등 주축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한 영향으로 6연승이 좌절됐다.
이날 흥국생명은 5연승을 질주, 시즌 성적 17승3패 승점 49가 됐다.
한편, 흥국생명의 새 외국인 선수 브루나도 4세트 잠시 교체 투입돼 코트를 밟으며 V-리그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