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제주시에서는 여성농어업인이 출산하거나 출산 예정인 농가에 영농작업을 대신하는 출산 영농 작업 도우미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출산 농어가 도우미 지원사업은 출산으로 인한 농가의 영농 활동 중단을 방지하고, 모성보호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140백만 원이 지원되며,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농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출산 또는 출산 예정인 도내 전업 여성농업인으로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거나 농어업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사람이면 가능하다.
농어가 도우미는 1일 기준단가 70,000원(보조 56,000, 자부담 14,000원)이며, 지원 대상기간은 출산전 90일부터 출산후 90일까지 총 180일 중 최대 90일 범위(지원금 5,040,000원)에서 지원하게 된다.
이용 범위는 출산(예정) 여성농어업인이 경영 또는 경작하는 관련 농작업에 한정되며, 가사 일 등 영농과 무관한 일은 제외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143백만원을 투입하여 43명의 농가에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