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기원을 밝히기 위해 중국 우한을 방문한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팀이 29일 격리 해제돼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다
.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WHO 전문가들이 14일간의 격리를 마쳤다면서 “중국에서 바이러스 기원을 찾기 위한 교류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팀은 첫 집단 감염지인 화난수산시장과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했던 병원, 연구기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