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이미지 = 픽사베이]유명 여자 프로 배구선수가 구단 숙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뒤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7일 오전 0시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내 여자배구 선수단 숙소에서 현직 배구선수 A(25)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를 처음 발견한 동료 선수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 같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최근 심적으로 힘들어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현재 병원에서 퇴원해 숙소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단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와 관련해 구단 관계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게 아니다. 복통이 심해 응급실에 간 것”이라며 8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