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제공 = 진주시]진주시는 지난해 8월부터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의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시작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출산 8주 이내의 가정을 방문하여 산모·신생아 건강평가, 우울평가 및 정서적 지지, 모유수유, 육아환경 교육 등 전반적인 양육 상담을 하는 서비스로 신청 시 최소 한 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평한 출발’을 주제로 생명의 시작점부터 건강한 출발이 가능토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진행하고 있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 및 출산(예정) 가정이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다문화 가정, 한 부모 가정, 산후 우울이 심한 산모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가정 중 지속 방문이 필요한 경우 최소 25회 이상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정신건강증진센터 등 각종 서비스 연계가 이루어지며 ‘아기발달과 놀이’같은 유익한 육아 정보 제공과 더불어 커뮤니티 참여 기회도 마련된다.
현재 코로나19 발생상황을 고려해 임산부 가정방문 시 방역 마스크 착용, 발열 여부 확인, 일회용 장갑 착용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가정방문이 어려운 경우 한시적으로 전화 및 화상을 통한 비대면 건강관리 상담을 제공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출산 아기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평한 출발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며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