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토트넘 핫스퍼 페이스북]손흥민(29ㆍ토트넘)이 멈추지 않는 최상의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18호골을 터뜨리며 개인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신기록을 세웠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4-1 대승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베일이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리자 감각적으로 몸을 날려 헤딩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올 시즌 18호 골이다.
도움 13개를 곁들인 손흥민은 올 시즌 3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 지난 시즌에 세운 자신의 한 시즌 최고 기록 30개(18골ㆍ12도움)를 뛰어넘었다. 볼프스베르거전 득점포는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유럽클럽대항전 본선에서 기록한 20번째 골(챔피언스리그 14골ㆍ유로파리그 6골)이기도 했다.
해당 경기 직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하며 "손흥민은 토트넘이 승리로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