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라돈이나 이산화탄소까지 환기
  • 조성국
  • 등록 2021-02-24 14:47:25

기사수정
  • 실내에 깨끗한 수정같은 공기를 유입


▲ [(주)정민 본사 전경/사진출처 = 네이버지도]


2004년 정민테크 설립, 2005년 ㈜경동 나비엔 가스보일러 점화자치 개발, 2008년 ㈜귀뚜라미 보일러 배기 FAN 게발 및 양산, 2012년 열 회수형 환기장비 개발 및 양산, 2014년 산업통상 자원부에 부푸, 소재 전문기업 인증, 2016년 에너지 관리공단에 소용량 세대 바이패스형 열 회수 환기 장비 고효율 인증, 2018년 공기청정형 전열 교환기 개발완료


정민 공기순환기는 절전형으로 라돈이나 이산화탄소까지 환기시켜주는 시스템으로 외부 공기가 유입될 때 미세먼지 뿐 아니라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하고 실내에 깨끗한 수정같은 공기를 유입시켜주고 실내 공기 중 유해물질을 밖으로 배출한다고 한다.


봄만 되면 중국사막의 황사와 미세먼지가 우리나라에 유입돼 호흡하기 힘들고 도로의 매연과 배기가스, 아스팔트 분진 등 공기 오염의 주범을 정민 공기순환기가 걸러주고, 무엇보다 천재지변이 와도 상관없이 관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정민 공기순환기는 계절에 상관없이 황사, 또는 비와 눈이 와도 환기를 할 수 있고, 실내온도의 변화없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냉난방에도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한다.


2006년이후부터 100세대 이상 가구에 건물이면 의무적으로 환기장치를 설치해야 하며, 최근에는 다시 법이 제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제는 30세대 이상의 가구도 환기장치를 의무화하여야 한다고 한다.


정민 대표 박정호는 “국민의 질좋은 공기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연구팀에서는 불철주야 연구를 하여 국민이 편하게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한다.


정민 대표 박정호는 “지난해 불우이웃 돕기를 했는데 올해도 내 주위의 안타까운 사람과 불우이웃을 돕겠다”고 하였으며, “나눔의 미덕을 항상 지니고 살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6.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