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제공 = 서귀포시]서귀포보건소(소장 강미애)는 지역주민의 구강질환 예방과 바른 구강건강 습관형성을 위해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2019 진료비 주요통계’에 따르면 2019년 연간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질병은 외래의 경우‘치은염 및 치주질환’1위로 집계됐으며, 외래 다발생 질병 중 요양급여비용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질병은 치아우식’으로 ′18년 연간 3,700억원에서 ′19년 연간 5,505억원으로 48.8%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건소에서는 어린이집, 학교, 직장등 생활터를 대상으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 구강관리팀 운영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관리방법에 관한 교육, 불소도포, 불소용액양치 배부, 노인불소도포, 노인 무료 스케일링, 틀니관리방법 및 틀니세척 등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서귀포보건소 담당자는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구강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전신건강 뿐만 아니라 삶의 질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건강한 삶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